요즘 북미정상회담으로 뉴스가 한창이죠. 일본 언론들도 한창 이 뉴스로 재미를 보고 있죠.
얼마 전에 했던 남북정상회담 결과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김정은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들었습니다.
하지만, 일본은 다르죠. 일본은 그를 믿을 수 없다고...
우리라고 믿을 수 있겠냐마는...
매일 뉴스를 틀면 나오는 것은 김정은 이야기.
그리고 재무성 관료의 여기자에 대한 성희롱 발언. 또 그것을 두둔하는 그의 상사 아소다로 재무상
일본이나 한국이나 정치인, 관료들의 행태는 거기서 거기라지만 참 대단합디다.
김정은과 아소다로, 재무성의 전 사무차관의 얼굴이 찢겨진 포스터를 보고 이것이 일본의 민심이 아닌가 생각해서 카메라 앱을 바로 실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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