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조용한 주택가나 마을을 지나다보면 공터에 밭을 일궈 자신들의 먹거리를 재배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.
주변에는 상가가 있는데 옆에는 비닐하우스가 있고...
그다지 어울리지 않는...
한국의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.
먹거리를 재배하면서 자신이 농사를 지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팔기도 하는데요.
일본답게 농산물도 자동판매기를 이용하더군요.
회원제로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각각의 로커에 구매자의 이름이 적혀있더군요.
100엔을 넣어야 로커가 열려 구입물품을 빼낼 수 있습니다.
일본 친구들에게 뭐냐고 물어보니 모르는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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